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를 위한 진료협력 협약식
관리자 | 2015-11-17 | 조회 3517
※이하 보도자료는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게시판(http://www.caritasseoul.or.kr/bokji)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존엄한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헌신합니다.”       보 도 자 료 | |||
| 배포일자 | 2015 . 11 . 17 ( 화 ) | 보도일시 | 배포 즉시 | 
| 제 공 | 홍보 담당 : 송 새 암 ☎ (02)727-2256 | 수 신 | 가톨릭신문사, 평화방송, 평화신문, 서울대교구 홍보국 | 
| 총 매 수 | 2 | ||
     
| 제목: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를 위한 진료협력 협약식 | 
■ 개요
일시 : 2015.11.17.(화) 9:30
장소 : 교구청 별관 1층 대회의실
대상 :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담당 교구장 대리 손희송 주교 이하 각 단체 실무책임자들 11명
주제 :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함께 하는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를 위한 진료협력 협약식’
     
■ 내용
천주교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은 금일 오전 교구청별관 대회의실에서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를 위한 진료협력’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는 가톨릭정신을 바탕으로 한 상호발전과 영성구현을 위하여 우리 사회에서 가장 열악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산모와 신생아 등 환자들에 대한 의료지원을 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특히, 이번 협약내용 중 사회사목국 또는 사회사목국 소속기관에서도 환자를 의뢰할 수 있다는 점이 뜻깊다. 이러한 조항에 의거하여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등록단체에서도 여의도성모병원에 환자를 의뢰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협약을 통해 사회사목국 및 사회사목국 소속기관, 특히 서울대교구 내 260여개의 복지단체와 함께 하고 있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어려운 처지의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가 건강을 되찾고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문 의료기관에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여의도성모병원은 의뢰된 환자의 건강회복을 위해 전인적인 의료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의료비지원(고위험산모 산전검사 및 출산에 따른 본인부담진료비, 고위험 신생아 외래진료비 및 입원진료비)도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다.
     
■ 담당(문의)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사회복지팀 (02-776-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