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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자비의 희년”맞아 자비를 실천하다

관리자 | 2015-12-10 | 조회 3665


※이하 보도자료는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게시판(http://www.caritasseoul.or.kr/bokji)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존엄한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헌신합니다.

 

보 도 자 료

배포일자

2015 . 12 . 08 (화)

보도일시

배포 즉시

제 공

홍보 담당 : 송 새 암

☎ (02)727-2256

수 신

가톨릭신문사, 평화방송, 평화신문, 서울대교구 홍보국

총 매 수

2

 

제목: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자비의 희년”맞아 자비를 실천하다

 

■ 내용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께서는 2015년 3월 13일, 로마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거행된 “주님을 위한 24시간” 참회예식 강론 중에 자비의 특별 희년 계획을 발표하셨다. 강론에서 교황께서는 “교회는 모든 이를 환대하며 그 누구도 거절하지 않는 집”으로서, 자비의 증인이 되고 하느님의 자비로 우리 시대의 모든 이를 위로하도록 부름 받았다고 말씀하셨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폐막 50주년을 기념할 2015년 12월 8일(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세계 교회는 하느님의 자비를 받고자 하는 참회의 여정을 시작한다. 자비의 희년을 통하여, 교회는 자비의 복음을 모든 이에게 전하는 여정의 새 단계를 맞이할 것이다. 자비의 희년은 2016년 11월 20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에 마친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도 자비의 희년을 맞아 하느님의 자비를 실천하기 위한 행사들을 계획하였다.

 

첫째로, 2016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의 날 담화문을 발표하고 장애인식 개선교육 및 체험행사를 개진한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신청본당의 교중미사 전, 후에 실시하며 장애인복지관 및 기타 시설과의 연대를 통한 장애체험을 함께 실시한다.

둘째로, 16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영유아 및 아동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가톨릭영유아교육(어린이집, 유치원) 특성화 프로그램을 안내할 것이다. 또한 주일학교 대상으로 즐거운 불편 실천 프로그램을 안내할 예정이며, 가톨릭어린이잔치로 명동성당 성지순례를 실시할 것이다.

셋째로, 2016년 6월 12일인 아픈 이들과 장애인을 위한 희년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주간을 선정하고(6/6-6/12) 서울가톨릭장애인복지협의회 소속 시설 대상자 및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서울대교구내 모든 본당과 함께 장애에 대하여 이해하고 기도지향을 선정하여 함께 기도할 것이다. 또한 희년 당일에는 다함께 하는 기념미사 및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에는 서울가톨릭장애인복지협의회 소속기관과 함께 하는 장애박람회도 열리게 된다.

넷째로, 2016년 9월 5일인 자비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희년의 날에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설립 40주년 기념 감사미사(9/3), 사회복지 자원봉사 박람회와 체험부스(9/3)와 함께 자비실천 사랑 나눔 캠페인도 진행하여, 자비와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을 신자들에게 소개 및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 자세한 정보는 http://caritasseoul.or.kr/bokji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첨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자비의 희년” 세부일정표

 

■ 담당(문의)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교육홍보팀 송새암 (02-727-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