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보도자료는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게시판(http://www.caritasseoul.or.kr/bokji)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개요

일시 : 2017.09.27.(수) 14:00

장소 : 가톨릭회관 7층 강당

대상 : 본회 등록시설 종사자, 후원자, 봉사자

주제 :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루카 22,19)

미사집전 :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주교 유경촌 이하 사회사목국 사제단

■ 내용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1976년 고 김수환 추기경님이 설립하였으며, 모두가 인간으로서의 품위와 권리를 누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회 내 사회복지 기구다. 또한 서울지역 내에서 사회복지 전 분야에 걸친 시설, 협의회 운영, 그리고 본당을 거점으로 한 지역사회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렇듯 사회속의 교회로서 모든 사람들이 가장 존엄한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온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이사장 유경촌 디모테오 주교)는 설립 41주년을 맞이하여 설립기념미사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루카 22,19)를 주제로, 오는 9월 27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가톨릭회관 7층 강당(서울시 중구 명동길 80)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함께 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 후원자, 봉사자들을 모시고 기념미사로 함께 할 예정이다.

기념미사 후에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함께 하며 카리타스 영성으로 사회복지에 기여한 단체와 사람들을 시상할 예정이며, 이를 빛낼 시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특히 자원봉사부문 대표이사상을 수상하게 된 박봉희 헤레나 님은 1986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서울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에서 20여년간 성경말씀을 비롯한 신앙서적과 학습도서 등을 낭독녹음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신앙생활과 학습활동, 문화활동을 지원해왔다. 이 외에도 많은 종사자,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가톨릭사회복지에 이바지한 바, 대표이사상과 회장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시상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