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주)경동제약 지정기탁사업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소규모시설 기능보강 지원사업’ 후원증서 전달식

일시: 2018.6.7.(목) 15:00
장소: 서울대교구청 301호
참석: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박경근 신부, 부회장 조용철 신부
      경동제약 류기성 부회장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시설 17개소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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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이사장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는 경동제약(대표이사 류덕희)의 지정기탁사업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소규모시설 기능보강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2018년도 선정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17곳에 6월 7일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시설 중 소규모 시설들을 대상으로 하여 노후시설에 대한 개보수 공사와 기자재 구입을 지원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후원기업인 경동제약주식회사는 2013년 본 회 산하 36개 시설에 난방비 및 공과금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하여 매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을 통해 본 사업의 지원금을 기탁을 해오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총 2억 8천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 총 94개소의 시설들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장애인과 노숙인, 성매매 및 가정폭력 피해여성,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 치매어르신 등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교육과 자립에 필요한 기자재를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그동안 거주시설만 대상으로 하였던 것에서 소규모 이용시설까지 그 대상을 확대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산하시설들에 대한 안내 및 접수, 평가 및 심사를 통하여 최종 17개 시설이 선정되었습니다. 오늘 전달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각 시설별로 신청한 사업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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