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며칠 남지 않은 2019년 5월 28일(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깜짝 산타가 찾아오셨습니다.
바로 가톨릭중등교육자회를 담당하고 계신 조영래 베드로(청소년국 중고등부 사목부) 신부님이신데요.
중고등학교 선생님들께서 모아 주신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해 주시기 위해 '긴급(!)' 방문하셨습니다. ^^
이 기금은 본회 '한가족장학회'에 전달되어,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