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닮은 푸른 하늘이 반가운 오늘,

도곡어린이집 친구들이 우리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를 방문했습니다.

도곡어린이집에서는 유아들이 더불어 사는 삶, 미래를 위해 보존하는 지구의 의미를 새겨 미래를 위해 작은 것 하나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습관을 알려주고자 2019년에는 녹색 지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유아들이 지구를 살리는 약속을 정하면서 작은 마음들을 조각조각 모아 지구와 함께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면서 지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사랑의 나눔 바자회(장터)를 진행하였습니다.

나눔 장터에서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유아들이 사랑을 가득 담아 만든 작품과 먹거리, 부모님 기증물품를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 1,551,570원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꼭 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사랑을 모아 사랑을 전하는 우리 친구들의 마음에 참, 고맙습니다!

따스한 온기를 우리 이웃들에게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