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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활동보고서

Caritas 뉴스

2022년 후원금품 결산

후원금
2021년 후원금 수입 총계 이미지입니다.

수입 총계

2,053,558,490

지정후원금
135,3056,191 원
비지정후원금
647,086,299 원
장학사업후원금
53,416,000 원

지출 총계

2,053,558,490

운영비
200,943,473 원
본당사회복지사업 지원
145,122,371 원
장학사업 지원
78,207,668 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869,628,103 원
노숙인 및 취약계층 지원 등
178,045,109 원
모금홍보사업
78,324,043 원
반환금
2,808,320 원
이월금
500,479,403 원
후원물품
연간 지원 횟수
14
지원단체
124개소
환가액
178,867,491
  • 식품 이미지입니다.

    식품

  • 의류 이미지입니다.

    의류

  • 방역물품 이미지입니다.

    방역물품

  • 사무용 가구 이미지입니다.

    사무용 가구

식품(곡물음료, 도시락 등), 방역물품(니트릴장갑, 손소독제 등), 의류(티셔츠, 남방, 코트 등), 사무용가구(회의실 책상, 의자, 문서파쇄기 등) 기타(핸드크림, 멀티탭 등)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마르 6,37).

보내주신 후원금품은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사회 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됩니다.

후원하기

후원문의 : 나눔홍보팀 02)776-8810

Caritas 연대

이백옥 사회사목분과장(응암동본당) 사진입니다.

이백옥 사회사목분과장(응암동본당)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덕분에
사랑을 실천합니다!

응암동에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웃들을 위해 응암동본당과 봉사자들은 가정방문을 통해 이웃들을 만나고 필요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2022년도에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의 도움으로 응암동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환경개선과 가정간호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비용의 부담과 지원 장기화로 본당 차원에서 선뜻 도움을 드리기 어려웠지만,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게 되어 실로 감사했으며,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자로서 다시금 사명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도움에 손길이 필요한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지금 당장 참여합시다!”라고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소망하고 원하는 것들을 기도에서부터 시작한다면 가정의 행복, 이웃의 행복, 우리 모두의 행복이 더욱 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규리 과장(성가정입양원) 사진입니다.

박규리 과장(성가정입양원)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의 파트너로서
생명존중의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합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성가정입양원은 1989년 고 김수환 추기경님이 모든 생명을 살리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설립한 국내 입양 전문기관입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해외 입양 세계 3위(출처 ISS(international Social Service)의 IRC(international reference center) 국가이고 입양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년 성탄을 맞이하여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성가정입양원은 ‘우리 아기 우리 손으로’라는 신념 아래 ‘같은 문화, 같은 언어’권에서 아동 중심의 입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입양인식개선사업(하느님이 보낸 선물-cpbc)을 추진하였습니다.

성가정입양원은 생명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가정이 필요한 한 생명’이 ‘한 인격체’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입양사업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법인의 파트너입니다.

윤치영 봉사자(노숙인을 위한 야간순회) 사진입니다.

윤치영 봉사자(노숙인을 위한 야간순회)

나눔은 곧 사랑입니다.

나눔의묵상회 피정 수료 후 인간의 삶과 죽음을 성찰하게 되었고 ‘하느님께서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신 목적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지난 2020년부터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주관하는 노숙인을 위한 야간순회 활동에 주봉사자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비 오는 날, 젖은 종이박스 안에 누워있는 노숙인에게 입고 있던 우의를 벗어주고 온 일, 한파가 몰아치던 날 신문지 몇 장에 몸을 의지한 노숙인을 위해 주변의 종이박스와 에어캡(뽁뽁이) 등을 모아 드린 일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무엇보다 매일 공용 화장실에서 잠을 청하는 연로하신 노숙인이 활동 마지막 날,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로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를 해주시던 음성이 마음에 오래도록 남아 있습니다.

故김수환 추기경님의 “나눔이 사랑입니다.”라는 말씀처럼 앞으로도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함께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Caritas 본당연대사업

가톨릭교회의 본질 중 하나인 사랑의 봉사(Diakonia), 사랑의 섬김은 공동체로서 사랑을 실천합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교구 사회복지회로서 인간 존엄성을 바탕으로 본당 중심의 지역사회 발전을 지향하기 위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본당연대사업’을 운영합니다.

  • 사회복지사목 모범·시범본당 운영지원사업 사진입니다. 사회복지사목 모범·시범본당 운영 지원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가톨릭교회 내 사회복지사목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사회 본당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목 시범본당 및 모범본당을 운영,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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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당사회복지공모사업 사진입니다. 본당사회복지공모사업

    서울대교구 본당들이 ‘사회복지사목(활동)’을 활발하게 실천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교회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마중물의 역할로서 ‘본당사회복지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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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당-사회복지시설 공동사업 사진입니다. 본당-사회복지시설 공동사업

    2022년 서울대교구 사목교서 주제인《복음화되어, 복음화하는 교회 공동체》에 따라 본당이 지역사회 내에서 복음을 선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 가톨릭 사회복지시설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본당-사회복지시설 공동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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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tas 시설연대사업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미래 사회복지를 선도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서 가톨릭교회 정신과 운영이념이 지역사회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며 고통받는 우리의 이웃과 모두의 안녕을 위하여 연대합니다.

  • 사목교서 우수실천 사례 이미지입니다. 사목교서 우수실천 사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매년 교구에서 발표되는 사목교서를 중심으로 가톨릭 사회복지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과 시설, 그리고 법인이 먼저 복음화되기 위한 노력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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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수탁 및 인준시설 기능보강·프로그램 지원사업 이미지입니다. 직영수탁 및 인준시설 기능보강·프로그램 지원사업

    오랜 세월의 흐름으로 노후화되거나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가톨릭 사회복지 시설을 개보수하고, 시설 이용인 및 지역사회에 사회복지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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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동제약(주) 지정기탁사업 이미지입니다. 경동제약(주) 지정기탁사업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지원>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재)바보의나눔을 통해 매년 경동제약(주)으로부터 후원금을 지원받아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의 기능보강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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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후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 공사 이미지입니다. 노후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 공사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나자로의집’은 1999년부터 지적장애인 시설인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해당 시설은 지난 1976년 건축되어 건물 노령화(약 45년 경과)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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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퇴소가정 주거 지원 이미지입니다.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퇴소가정 주거 지원

    아동청소년그룹홈 주택이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퇴소가정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2022년 5월부터 시작되어 기획·모금, 리모델링 공사까지 마치고 2023년 2월에 4가정이 새로운 보금자리에 입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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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S생명존중문화만들기 이미지입니다. CS생명존중문화만들기

    인간의 존엄성 회복과 생명의 소중함을 존중한 사회분위기 함양을 통해 자살의 감소에 기여하고자 시작하였으며, 2014년도 및 2016년도에는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중곡종합사회복지관까지 참여하는 공동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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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tas 법인고유사업

‘우리는 가난한 이에 대한 우선적 선택’에 따라 행동하며, 전문적인 역량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인간애의 조화를 지니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긴급한 요구에 응답합니다.
모든 이가 차별로 소외되지 않고 인간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장학사업 이미지입니다. 장학사업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서울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5개의 장학회와 시설 보호가 종료되는 청소년들이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1개의 장학기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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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인을 위한 야간순회 이미지입니다. 노숙인을 위한 야간순회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의 가장 취약계층인 노숙인들은 방역의 사각지대에서 머물 공간은 물론 유일한 생계수단인 무료급식마저 중단되는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었으며, 이러한 현상은 2022년에도 지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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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타스 정체성 교육 이미지입니다. 카리타스 정체성 교육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사랑 실천을 위한 교육입니다. 카리타스(Caritas)란 그리스어인 아가페(Agape)를 번역한 라틴어로, ‘사랑, 애덕, 자선’을 뜻합니다. 가난하고,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가톨릭교회 공식 사회복지기구로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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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개선사업 이미지입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개선사업

    “국내입양 인식개선 – 하느님이 보낸 선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기획하고, CPBC TV가 제작한 “성탄특집-하느님이 보낸 선물”(2022.12.24.-12.26. 방영)은 건강한 국내입양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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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시설 정기 업무점검 이미지입니다. 사회복지시설 정기 업무점검

    “직영·수탁시설 운영규정”에 근거하여 본 회에서 직접 운영하거나 국가 및 지자체로부터 수탁받아 운영 중인 사회복지시설들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매년 정기 업무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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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이미지입니다. 법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하여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및 법인의 처벌 등을 규정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도록 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2022년 1월 27일자로 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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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이미지입니다.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제34조 제1항)". 이러한 권리는 자격이 주어져야만,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가능한 것이 아닌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에게나 부여되는 고유의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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