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 에콜린(오가니아(주))에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로 비건선크림 120개를 후원해주셨습니다.
기부된 선크림은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인증받은 올해 출시된 비건 제품으로, 에콜린의 의사에 따라 아동·청소년 그룹홈 8곳에 전달하였습니다.
손성환(시몬) 이사님은 “아이들도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을 아동보호시설에서 지내는 친구들이 유용하게 사용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야외활동이 늘어난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물품이었던것 같습니다.
오가니아(주)는 2019년 12월 에콜린 유기농 화장품 200세트를 여성지원시설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네 차례에 걸쳐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가톨릭평화신문기사)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2524&aci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