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입니다 :)
8월 28일(수)
나자로의집 보호작업장 재개관 및 축성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재개관 및 축성식>
-시작기도(장애인을 위한 기도)
-내·외빈 소개
-경과보고
-현판식
-축복예식 및 이경상 주교님 축사
-감사장 수여
-축하인사
-감사인사와 마침기도(정진호 신부)
-축하공연(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앙상블)
이경상 주교님을 비롯하여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이신 정진호 신부님, 부회장 김원호 신부님,
리모델링에 도움을 주신 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님, 제16 구로지구장이신 이승철 신부님과
문헌일 구로구청장님 외 지차체 시의원님들께서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참석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자로의집 보호작업장은
1991년 박민정 막시마님께서 설립,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기증하여 32년째 운영중인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보호작업장입니다.
사용중이었던 작업장은 40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로
2020년 한국시설안전평가원으로부터 안전진단 D등급을 받아
시설 이용자들의 안전을 우려하여 시설 이전 및 리모델링을 결정하였습니다.
약 11개월간의 공사 기간 끝에 관악구 신림동 시설을 폐쇄하고 고척동으로 이전 및 재개관 하였습니다.
보호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장애인분들이 하루하루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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