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RI) 3650지구 및 서울남산로타리클럽, 성착취피해청소년시설 후원금 전달
관리자 | 2024-11-27 | 조회 31
국제로타리(RI) 3650지구 및 서울남산로타리클럽이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유경촌 주교) 인준단체인 성착취피해청소년시설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서울남산로타리클럽 안영균(세례명 바오로) 회장은 지난 8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를 방문하여 로타리클럽 차원에서의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 문의하며, 가톨릭 사회복지시설 중 가장 어려운 시설을 추천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공공지원에서도 제외되어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성착취피해청소년시설이 추천되어 2024년 11월 27일(수)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정진호 회장신부님과 국제로타리(RI) 3650지구의 총재인 소효근님을 비롯하여, 서울남산로타리클럽의 전현직 총재(문덕환, 서창우님 외) 등 약 13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지원시설인 유프라시아의집 시설장 Sr.함혜은(다미아나)를 비롯하여 성착취피해청소년시설장 수녀님 3분이 자리에 함께 하시어 해당 시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아이들의 어려움 등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서울남산로타리클럽 기부금은 성착취피해청소년시설 3개소에 전액 지원되어, 청소년들의 교육 지원 및 자립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