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 세례를 앞둔 앤비젼 김덕표 예비신자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정진호 베드로 신부)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3월, 아내 김숙녀 마리아 님과 딸 김정혜 라파엘라 님이 노숙인복지사업을 위해 1억 원을 전달한 지 4개월 만에 이어진 뜻깊은 나눔입니다.
딸의 갑작스러운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가족은 신앙을 통해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모녀의 간절한 기도와 헌신적인 사랑 덕분에 현재는 딸의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으며, 신앙 안에서 희망을 찾은 아내와 딸의 모습을 보며 김덕표 대표 역시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김덕표님은 "늘 사랑과 나눔에 지향을 두고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 세례를 받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아내의 뜻에 따라 기꺼이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으며,
아내 김숙녀 마리아님은 "가족이 체험한 하느님의 큰 사랑과 은혜를 이웃과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이라며 기부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정진호 베드로 회장 신부는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시킨 이 가족의 모습에서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 운영과 노숙인 복지사업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