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보도자료는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게시판(http://www.caritasseoul.or.kr/bokji)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개요

건명 : 프란치스코 손수건 기금 지원사업 현황

대상 : 꿈터새터민지원센터, 마인하우스, 안젤라의집, 바오로교실재활센터, 나자렛성가정공동체, 도곡어린이집

■ 내용

지난 2월 4일 있었던 프란치스코 손수건 판매수익금 전달식을 통해 조성된 2,000만원의 기금이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 현장에서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기금전달식 직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유경촌 주교)는 산하 사회복지기관들에게 환경개선과 관련된 프로그램 및 기능보강 사업을 실시할 곳을 신청 받았다. 이를 통해 선정된 6개 기관 중 아직 연중사업으로 현재진행형인 3곳을 제외한 나머지 3곳이 기능보강을 끝마친 상태다.

[프란치스코 손수건 기금 지원사업 현황표]

이를 통해 해당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 속에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에 탈북 여성들이 자녀들과 함께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거쳐가는 <꿈터새터민지원센터> 시설장 박선례 루까 수녀는 “기존 벽지 및 바닥재 등의 곰팡이 때문에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는데, 프란치스코 손수건 기금지원사업을 통해 친환경벽지 및 바닥재 등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이곳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건강을 해칠 염려 없이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하였다.

기능보강 전 후 사진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여 주세요.

• 보도자료_프란치스코손수건중간보고.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