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보도자료는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게시판(http://www.caritasseoul.or.kr/bokji)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개요

일시 : 2017. 12. 14.(목) 16:00

장소 : 가톨릭회관 426-1호

참석 : 박경근 아우구스티노 신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최승아 실비아 담당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사회복지팀)

공모지원사업 최종 선정 본당 및 지구 대표자 16명

■ 내용

오는 12월 14일 목요일 오후 4시, 가톨릭회관 426-1호에서 <2018년 본당사회복지 공모지원사업 증서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당사회복지 공모지원사업이란, 본당에서의 사회복지 사목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유경촌 주교)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본당에서 이루어지는 사랑실천활동에 예산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사업계획과 실행에 있어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소속된 전문 사회복지사의 전문적인 어드바이징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의 본당의 이웃사랑 실천에 일조할 예정이다.

지원영역으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로 본당과 지역사회의 통합을 위한 특별사업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장애아동 주일학교 설치, 본당 내 평일 유휴공간 개방 및 활용을 통한 지역문화 창조 및 개선사업 등), 둘째로 본당 구역 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한 복지사업(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무의탁 어르신, 다문화가정, 해체가정 아동.청소년, 장애인과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위한 복지사업), 셋째로 지역사회 다양한 연대사업(지역 내 가톨릭사회복지기관과의 정기적인 모임 조직 및 기관과의 협력사업, 지역 내 공공기관과 타종교기관과의 연대사업 등), 마지막으로 지구단위 사회복지사업(지구 내 본당들이 협력하고 공동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사업, 지구 내 사회사목분과장과 위원, 봉사자들을 위한 영성과 사회복지실천기술 등의 교육사업 등)이 이에 해당된다. 예산지원범위는 1개 본당에 최대 300만원까지(특별사업의 경우 500만원까지 지원), 1개 지구에 최대 500만원까지이다.

2018년도 본당사회복지 공모지원사업에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업을 제출한 총 16개 본당과 지구가 선정되었다. 금년도 지원예산 규모는 총 5천여만원이다.

http://caritasseoul.or.kr/bbs/board.php?bo_table=community01&wr_id=23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