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언론홍보

HOME > 알림참여 > 언론홍보

카리타스 자원봉사 나눔 잔치, 이양자씨 최우수상(2018.12.16, 가톨릭평화신문)

관리자 | 2018-12-12 | 조회 1458

 

카리타스 자원봉사 나눔 잔치, 이양자씨 최우수상

2018.12.16 발행 [1494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서울카리타스자원봉사센터(회장 박경근 신부)는 8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2018년 카리타스 자원봉사 나눔 잔치’를 열고 올 한 해 동안 이웃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단체를 초대해 감사를 전했다.

서울카리타스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 617명은 올해 3만 5585시간 20분을 자원봉사했다.

이번 행사에서 이양자(사랑의집)씨가 최우수 자원봉사자상을, 정영순(이레네, 사랑의집)씨가 우수 봉사자상을 받았다. 또 시스템 사용 우수 센터상과 우수 본당상은 서울대병원 천주교 원목실과 서울 세종로본당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 재능기부자로는 최종호(프란치스코)씨와 김효영(리드비나)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에 앞서 ‘이웃 사랑, 교회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박동호(서울대교구 이문동본당 주임) 신부는 “하느님의 말씀과 카리타스가 퍼져 사회 속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행동해야 진정한 교회”라고 강조했다.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41327&path=20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