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김성훈 신부)는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인 15일 교구 내 220여 개 본당에 대림 저금통 8만여 개를 배부했다. 29일 대림 제1주일부터 4주간 이어질 대림 시기를 맞아 신자들에게 이웃사랑 실천을 호소하기 위해서다.
대림 저금통은 본당 사무실이나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요청해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후원계좌로 기부금을 입금하면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받을 수 있다. 대림 저금통 모금액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시설 230여 곳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문의 : 02-727-2254,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나눔홍보팀 

대림 저금통 모금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501-737472,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