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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사목교서에 충실한 최우수시설에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선정(가톨릭평화신문, 2021.01.17)

관리자 | 2021-07-23 | 조회 1888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황경원 신부)가 최근 산하 시설 중 ‘2020년 교구장 사목교서에 따른 실천사항’을 준수한 시설을 선정, 발표했다. 2020년 사목교서 주제는 ‘복음의 기쁨을 선포하는 본당공동체’다.

최우수시설에는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은영), 우수시설에는 동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환)ㆍ중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진옥)이 선발됐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과 서초구립한우리정보문화센터(관장 위수경)는 장려시설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에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장 김성훈 신부 명의 상장과 포상금, 현판이 수여됐다.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은 서울 명일동본당(주임 박규흠 신부)과 함께 구역봉사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의 지속성 유지와 사랑 실천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함께 UP, 사랑 UP’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사랑실천에 대한 주임 신부의 강의와 노인 상담의 이해ㆍ대인관계 의사소통ㆍ자기 이해와 영적 돌봄 등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구역봉사자들은 봉사활동으로 지친 심신을 위로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가톨릭 가치에 맞는 사랑실천 방법에 대해 고찰했다.

동작노인종합복지관과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 14지구 본당 연합사업’으로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활성화 교육과 취약계층 발굴ㆍ지원사업을 수행했다. 중구장애인복지관은 서울 청구본당(주임 고경환 신부)과 연계, 본당 신자들과 함께 밑반찬을 조리해 지역 장애인에게 나눠주는 ‘찬찬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