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가치에 기반한 종합사회복지관의 행복한 동행'
지난 6월 16일,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현장에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종합사회복지관 및 노인·데이케어·여성·장애인복지시설의 시설장님들과 직원들,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열기를 더했습니다.
먼저 개회사로 이철우 관장님께서 (서울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협의회 회장) "현재 서울 101개 종합사회복지관 중 10개소가 가톨릭 협의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톨릭 사회복지의 핵심가치인 인간존엄, 공동선, 연대성, 보조성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모습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정진호 베드로 신부님께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우리가 이웃의 아픔을 보듬고 그들의 삶에 깊숙이 들어갈 때 하느님의 사랑이 완성됩니다. 현장과 법인이 카리타스(Caritas)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될 때 앞으로의 50년도 든든한 버팀목을 이룰 것입니다."라고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첫번째 순서로, '서울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의 현황과 고찰'에 대해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의 김기은 부장님께서 발표해 주셨습니다.
2000년 결성 이후 26년간 이어온 협의회의 역사와 소속 복지관(신당, 유락, 상계, 한빛, 등촌7, 중곡, 동작, 까리따스방배, 성동, 잠실)의 네트워크 현황을 짚어보았습니다.
이어서 '교회의 '사회 속의 교회', 사회복지실천의 당위성'을 주제로 가톨릭꽃동네대학교의 도건창 교수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종사자 의식조사 분석을 바탕으로, 가톨릭 복지관이순수한 공공복지 전달체계를 넘어 지역사회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의 사랑실천 허브'임을 역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토크 콘서트에서는 '카리타스의 가치실현 및 차별성'에 대해 현장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가톨릭 종합사회복지관이 현장에서 만들어낸 따뜻한 변화와 차별성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종합사회복지관협의회의 행복한 동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