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는 뭐가 나올까?”
16일 서울 명동대성당 일대에서 열린 ‘2019 가톨릭어린이잔치’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가톨릭회관 7층에서 ‘작곡자와 함께하는 세계 음악 여행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이사장 유경촌 주교) 소속 서울가톨릭어린이집협의회에서 55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가톨릭 종교 문화를 체험하고 유경촌 주교에게 축복을 받았다. 어린이들은 에코백 꾸미기와 토마토 모종 심기, 재활용품으로 만든 딱지놀이 등 놀이를 통해 생태 영성을 체험했다.
백영민 기자 heele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