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페이퍼=이은지 기자] 슬림9은 28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를 통해 가정폭력 피해 여성 청소년들의 교육과 자립을 위해 500만원의 현금과 500만원의 현물을 후원했다.

후원이 이루어진 곳은 가정폭력피해자보호쉼터 산하 기관으로 기관 특성상 후원금 공개 모집이 어려워 정부 지원에서 소외된 기관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이번 슬림9의 후원은 액수를 넘어 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큰 힘이 되었다.

이번 후원금은 가정폭력피해자보호쉼터에서 보호 중인 여성 청소년 가정의 자립 지원과 꿈을 이룰 수 있는데 도움이 되도록 학업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을 통해 자립 여건을 마련하여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계속 이어 나가 꿈을 이루고 사회의 당당한 여성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함이다.

슬림9은 모든 여성들이 당당하고 자유로울 권리를 가진다는 가치 아래 30대 여성대표가 만든 브랜드로 전세계 여성들을 불편함에서 해방시키고 편안함에서 나오는 자유와 당당함을 누리는 것을 지향한다.

슬림9의 제품들은 브랜드 가치에 부합하여 프리미엄 소재, 무봉제 방식을 사용하는 등 20~30대 여성들이 학업과 직장 모두에서 편안한 아름다움을 누리도록 만들어졌다.
물품 후원을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여성 청소년들이 슬림9 제품을 사용하면서 상황과 여건을 떠나 여성으로서 편하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누리는 것을 장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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