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님이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성가정입양원’에 525만원을 전해 오셨습니다.
아들 범준군의 백일을 맞아 범준이 이름으로 유튜브 수익을 기부해 주신 건데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범준이 예뻐해준 덕분에 조회수 잘 나와서 생긴 유튜브 광고 수익을 범준이 이름으로 기부했어요.
앞으로 범준이와 즐겁고 좋은 일 많이 할게요"
라며 친히 인스타그램에 기부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범준이의 백일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가족들도 함께 축하드리며, 박은영님 가정이 더욱 평화롭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더불어 성가정입양원의 아이들도 좋은 가족을 만나 범준이처럼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