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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본당사회복지 공모지원사업 8지구와 서초동 등 선정(가톨릭신문, 2021.03.07)

관리자 | 2021-07-23 | 조회 2661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이사장 황경원 신부)는 2월 26일 공문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서울대교구 내 본당들의 체계적인 사회복지 활동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2021년 본당사회복지 공모지원사업’ 선정 본당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지원사업에는 8지구(성동·광진지구)와 거여동·용산·홍은동본당 등 총 11개 본당이 선정돼 총 4932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 중 8지구와 번동·염리동·서초동본당은 첫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8지구는 지역 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 동네 김장나누기’를, 서초동본당은 장애인·비장애인이 평범한 이웃이 되는 ‘서로 이웃 온앤온(溫 and 溫)’ 사업을 기획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번동본당의 경우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음식지원’ 사업이, 염리동본당은 ‘본당 사랑 나눔 기본 교육 및 실천 시범 사업’이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는다.

복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해당 본당을 개별 방문해 협약을 진행하고, 3월에는 효과적인 공모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